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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원 연준 / 袁 衍濬 / Won Younjoon

[성격]

 

[ 해줄 거면서 아닌 척은... 혹시 츤데레인가? ]

그는 의외로 정이 있는 편이며 눈치를 보는 편. 진심을 행동이나 말로 하기가 창피해서 잘 하지 못할 뿐이지 툭툭치면서도 은근히 챙겨주는 것들이 있다. 물론 이것은 조금이라도 친해진 후의 이야기겠지만. 그의 마음에 드는 것은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의 문을 연다면 다음 번에 대화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노력하는 게 좋을 듯 하다. 이 챙겨주는 일을 본인에게 직접 말하면 부정하며 아니라고 싫증을 낸다. 

[과거사]

 

그에게는 프래그래머 어머니와 화이트 해커였던 아버지가 있다.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루는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아 누구보다 일찍이 컴퓨터를 접하게 되었으며 어머니와 아버지 몰래 부모님의 책장에 있는 서적들을 보며 해킹 스킬을 독학으로 터득했다.

 

그러다 프로그램 해킹을 하고 있던 것을 부모님에게 들켰고 연준에게 재능이 있음을 알았지만 인정 받지 못했다. 원래는 어머니와 같은 프로그래머를 장래희망으로 꿈꾸고 있었으나 그의 꿈은 부모님이 인정을 받지 않아 무너지고 말았다. 연준은 그런 부모님에게 인정을 받고 싶었고 자신이 다른 프로그램을 해킹하거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된다면 부모님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되어 해킹에 손을 대게 된다. 이것이 13살 때의 일.

 

처음엔 작은 홈페이지의 해킹으로부터 시작하여 날이 가면 갈 수록 대범하게 해킹을 시도하게 되었고 해킹에 성공할 때마다 인터넷의 반응에 그 대범함은 정부의 시스템을 노리게 만들었다. 후에 대기업의 보안은 잘 관리를 하지 않았는지 그의 해킹에 쉽게 뚫리고 비리가 드러나게 되어 한 대기업에 큰 타격을 입히고 갑자기 권고 사직된 직원들의 취업과 복지를 책임지도록 하였다. 이것은 본인의 의도는 아니나 이것으로 인해 일반인들의 호응을 얻게 되었으며 인정을 받았다는 것에 그는 이 통쾌함과 짜릿함이 잊혀지지 않아 계속 해킹에 손을 대게 되었다.

 

처음에는 부모님에게 인정을 받으려 시작한 일이었으나 현재 그에게는 이 악의적인 해킹은 그저 더 난이도 높은 보안 프로그램을 해킹해서 클리어하는 도전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고 인정을 받기위한 수단일 뿐이다.

 


 

[소지품]

USB (자신의 프로그램이 백업되어있는 삽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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