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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전 초세계급 크래커

 

보통 해커와는 다른 개념으로 이미 있는 프로그램이나 툴을 조작, 변형하거나 그대로 악용하는 블랙 햇 해커, 또는 침입자와도 같은 존재. 다른 사람의 컴퓨터 시스템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정보를 훔치거나 프로그램을 훼손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다.

그가 두각을 드러내게 된 가장 큰 사건은 미사일 해킹 사건. 그 누구도 발사 명령을 하지 않았음에도 급작스레 미사일 발사 카운트가 작동되어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미사일이 발사되어 한 국가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고 심하면 전쟁이란 초유의 사태라는 불을 지필 뻔 했던 적이 있었다.

뉴스에서는 그를 '올리브' 라고 소개하며 세간에 핫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올리브라고 소개 된 그는 자신을 추적해오는 정부를 계속해서 회피하고 따돌리며 공항 관제탑이나 발전소의 정보 시스템에 침입하여 가동을 중단시키거나 위성의 궤도를 바꿔버리는 등, 계속해서 정부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어떤 때에는 정부의 극비 기밀문서를 앗아가 비상이 걸렸다고.

하나 특이한 점이 있다면 그는 그런 대단한 해킹 실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절대적으로 정부의 권한에 있는 시설의 시스템에만 집착적으로 침입했다는 것. 개인 민간인이나 기업에는 단 한번도 해킹했다는 두각이 드러나지 않았다. 정부는 이를 보아 정부의 보안시스템에 대한 악의적인 목적을 가진 도전으로 여겼다. 그러나 두번째로 그가 다시 두각을 보인 것은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던 대기업이 실은 한 정당으로부터 몇 천억의 뇌물과 탈세를 하고 있단 것을 국가 내의 전광판, 스크린들마다 띄운 사건이 있다.

뉴스로 접한 어떤 이들은 크래커 '올리브' 의 해킹에 뚫려버리고마는 취약한 정부의 보안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였으며 그의 보통 사람으로썬 알 수 없는 정부와 기업 내에 숨겨진 비리들을 들추는 것으로 그가 꼭 정당치 않으며 옳을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뉴스에 관심있거나 몇 번 힐끗거렸던 적이 있다면 당신은 '올리브' 라는 크래커의 이름을 한 두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인지도]

★★★★★ 

'데커 올리브' 라는 해커의 이름으론 세계가 주목할만큼 모두가 주목하고 알고 있으나 정작 그의 얼굴은 아무도 몰랐다. 오직 이름 뿐만이 그의 명성을 이야기 해주었다.

 


 

[성격]

 

[ "아, 예. 그렇게 사세요. 사람은 언젠간 뒤지니까~" ]

늘 피곤해하고 기운이 없어보인다. 자신이 흥미있고 적성에 맞는 것이 아니라면 전혀 손대려고 하지 않는다. 효율을 엄청 따지기 때문에 자신이 움직여도 굳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지않으면 그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어 팽 내쳐버린다. 대부분에 있어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 상대에게도 혹은 가끔 본인에게도. 

[ 귀차니즘 ]

상당히 귀찮음이 많다. 평소 현실에서 행동할 때 행동이나 말투도 느릿한 편. 서두르는 법이 잘 없다. 자기주의, 사람들과 잘 대화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흘려 듣는 습관이 있는 듯 하다. 친분을 쌓는 것보다 용건이 확실한 관계를 더욱 선호한다. 만약 친하게 지내려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대놓고 으르렁할 지도. 

[ 정확한 논리, 정확한 계산 ]

어떤 것이든 정확하고 확실하게 마무리 지으려 한다. 애초부터 정확한 것을 좋아한다. 두리뭉실하고 애매한 것은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초래하며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기타]

 

도시에 존재하고 있는 몇 몇의 해커들은 인터넷상으로 그의 해킹 실력과 악의적인 목적에 혀를 내두르며 위험한 해커(dangerous hacker) 라는 뜻의 '데커' 라고 부르기도 한다.

'올리브' 라는 이름은 자신의 '올리버'인 이름에서 딴 닉네임이다. 애초에 네이밍 센스도 없거니와 자신의 이름과 비슷하면서 다른 닉네임은 다른 이의 의심을 샀다가도 누가 자기 이름과 같게 짓겠어, 하며 의심에서 벗어나곤 했었다. 그것과 다르게 자신의 중요 신상에 대해서는 철저히 숨기곤 했는데 그렇기에 현재까지도 그의 국적이 어느 곳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조사를 하면 그의 가짜로 복제된 정보들만이 세계 곳곳에 조사되었기 때문이다.

늘 게임기를 가지고 게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늘 일상 속에서도 지루함을 어떻게든 덜어내기 위해서 손에서 게임기를 놓지 않고 있는 듯 하다.

단 것을 무척 좋아한다. 머리를 쓸 때는 늘 당분을 충전해야한다며 과자를 달고 다니는 모양. 특히 사탕을 먹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단 것 외에는 전부 좋아하지 않는다.

옷은 헐렁하고 느슨한 옷을 좋아한다. 딱 붙는 옷은 괜히 신경 쓰이고 짜증난다며 어떤 옷이든 자기 체격보다 몇 치수 더 큰 걸 입는다.

현실의 그와 인터넷 상의 그는 매우 다르다. 현실은 기운없는 꼬맹이에 불과하다면 인터넷 상의 올리브는 깐족거리며 짜증나는 키보드 워리어.


 

[소지품]

가방(게임기, 충전기,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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