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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성격이 좋아보이는 얼굴, 지극히 상냥한 분위기. 대부분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웃고다니는 편이다.

웃는 눈에서 얼핏얼핏 보이는 눈동자는 금빛.

코에 컬치는 안결을 늘 쓰고다니며 자주 안경고쳐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눈매자체는 날카로워서 지쳐서 웃지못하고 눈을 가만히 둘 때는 분위기는 다소 날카로워진다. 그래도 태도는 기본적으로 상냥한 편.

한쪽에 페리도트가 달린 귀걸이를 달고다녀서 가끔 햇빛에 닿으면 녹색이 아른거린다.

(수갑은 오른쪽 팔목에.) 

[재능]

전초세계급 아키비스트

 아키비스트는 기록관리사라고도 하며 메뉴스크립트 보존소 혹은 아카이브에 보관된 기록들을 평가, 수집, 정리, 분류, 기술, 관리, 보존, 서비스하는 직업이다. 또한 아키비스트는 기록관리의 전문가로서 기록의 구성과 구조 기록 자체, 기록관리이론, 기록의 생산시스템, 관리시스템, 보존시스템을 이해해야 한다.

모리아 제노 가이아는 성인 이전까지는 평범한 행보를 보이고 있었으나, 대학교 진학이후 정보학에 뛰어난 능력이 보였고, 대학원에서 기록관리사과정을 수학하기 시작하며 기록관리분야에서 엄청난 지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그가 발표한 연구 실적만 해도 수백 건이었고, 그의 공적에 기록관리계는 큰 발전을 이뤘다. 그는 최연소로 미국의 최고 기록관리기관의 NARA의 장으로 임명받음과 같이 최고권위자 칭호인 초세계급의 아키비스트가 되었다. 

 모리아는 전초세계급 아키비스트로서 각국의 기록시스템에 대해 이해하고, 기록을 관리하며, 기록의 가장 가까운 본질을 해석해낼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인지도]

★★☆☆☆

지역, 국가 구분하지 않고 정보학계통의 업계나 기록관리업계 내에서는 유명하지만, 그 업계 자체가 워낙 좁은지라 그 분야의 사람이 아니면 알아보기 힘들다.

 

     

 

[성격]

“좋은 날이네요.”

  온화한 외모에 걸맞은 온화한 성격. 잘 울리는 적당히 낮은 목소리가 곁에 있는 사람에게 안정감을 준다. 상냥하고 온화한 동시에 늘 냉정침착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 온화함을 유지할 것 같은 사람. 동요하는 일 또한 적다.

  누군가가 말을 건다면 성실하게 대답을 할 것이고, 상냥하게 대해줄 것이다. 일단 교수 일도 꽤나 오래 한 편이기에 어느 정도 사람들을 지도하는 것에는 익숙하기도 하다.

     

“기록은 내용과 구조와 맥락으로 구성된다고 보통은 말해지지요. 그렇다면 인간도 거기서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겁니다.”

  이지적. 이성적. 넓은 학문범위를 포함하는 기록정보학 직군에 종사하는 종사자의 특성상 아는 것이 많고 기본적으로 박식하다. 한 이론을 응용하여 현실의 일을 처리하며, 사고 체계 자체가 논리적인 편이다. 기록이라는 것은 업무의 증거를 다루는 일이기에 사람이든 물건이든 존재하는 것의 맥락을 잘 파악한다.

     

“모두라니. 그게 어느 누구의 모두인가요?”

  상냥한 것 치고는 개인주의자. 이득을 위해 돕는 것은 돕는다고 하지만 일단은 혼자가 제일 편하다고 한다. 연구자로서 공동연구를 하는 건 좋지만 굳이 사적인 일까지는 엮이는 것을 기피하는 쪽. 국가나 어떤 집단에 대해서 말 할 때 “개인은 똑똑하지만 대중은 우매하다.”며 “프로파간다를 주의하세요.”라고 충고한다.

     

“무엇이 옳은지를 판단할 수 있다면, 나머지는 용기의 문제지요.”

  “야만에 지지않을 지식을, 그리고 그 지식에 따르는 용기를.” 한없이 온화해보이지만 단호함과 용기를 지닌 사람이다. 각종 재난지역, 혹은 사회에서 활동하며 약자들의 기록을 기록화하기위해 몸소 행동하는 사람이다. 

     

"저는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을 뿐입니다."

싫어하는 것이 확실하다. 다만 그렇다 해도 애초에 그것에 격분하는 일은 드물다. 그냥 무시하거나 거절하는 편. 한마디 할 때도 있지만 "그건 당신의 자유"라며 그냥 넘기고 마는 편이다. 속으로는 경멸한다고 해도 대놓고 표현할 일은 없다.

 

 

[기타]

- 기본적으로 독신주의자.

- 싫어하는 건 인간적으로 형편없는 사람.

- 차나 아메리카노 같은 달지 않은 음료를 좋아한다. 밍밍한 이온음료도 좋아한다고. 단 음료는 먹긴 먹지만 취향은 아니다.

- 주 식단이 페스트푸드다. 맛 보다는 편리함을 중시하는 편. 시리얼이나 곡물가루 등 대용식도 꽤 먹는 듯.

- 미신을 극도로 싫어한다. 현대시민이면 현대 시민답게 미신을 배척하고 자신의 지식으로 판단하라며 이야기 하는 쪽.

-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는 유명한 마르크스 헤겔 법철학 구절등을 인용하며 종교도 싫어한다.

- 군인, 부패한 공무원이 제일 싫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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