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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원피스에 반투명 재질의 겉 스커트, 겉스커트를 고정하는 검은 새틴 리본에는 직접 말린 올리브 나무 가지를 끼웠다.

  • 겉옷 대신 평범한 와이셔츠를 어깨에 걸쳤다.

  • 목걸이는 평범한 악세서리, 그리 높은 가격대의 물건으로는 보이지는 않는다.

  • 귓볼에는 미세한 흉터가 남아있다.

[재능]

전 초세계급 디바

이탈리아어로 '여신'이라는 뜻을 가진, 현대에는 당대 최고의 여가수를 일컫는 말이다. 약 7년 전 이탈리아 피렌체에 등장한 작은 펍에 디바가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펍의 주인이 가끔 저녁마다 노래를 부르는데 그 목소리가 가히 천상의 목소리와 비견할 만하다는 것. 그렇게 소문을 타기 시작한 펍은 '그 펍만은 밤에 왕래해도 위험하지 않다', '무대에서 부르는 것도 아니고 흥얼거리는 수준인데도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와 같은 소문이 펍에 다녀온 모든 사람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며 유명해졌다. 여러 마피아 세력권에 놓인 이탈리아의 밤이란 위험할 수 밖에 없는데도 그 곳만은 안전하고 편안하다는, 비현실적인 공간에 마찬가지로 비현실적인 노래 실력, 사람들은 그 주인에게 존경을 담아 여신의 이름을 붙였다.

 


 

[인지도]

★★★☆☆

단순히 개인이 영업하는 작은 펍이 입소문을 탄 정도이기 때문에 그리 유명하지는 않다. 하지만 이탈리아 국내에는 그 입소문이 꽤 크게 번져나가고 있는 모양. 최근엔 노래를 듣기 위해 온 사람이나, 단순히 평범해보이는 펍이 유명해진 것에 호기심을 느끼고 오는 손님도 늘었다. 간간히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밤에 나가서 놀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미약한 수준이다.

 


 

[성격]

좋은 청자 - 대화를 즐기는 | 공명정대한 | 호불호가 확실한 | 거리를 지키는

 

지오바니는 타인을 바라보고 그 이야기를 듣는 것을 즐긴다. 말없이 들어주기만을 원한다면 최적의 상대. 다만 본인은 서로의 생각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듣는 것도 좋지만 듣다보면 제 생각도 이야기하고 그래야 대화가 아니냐며 우스갯소리를 건넬 정도. 단 그렇게 하는 우스갯소리나 평소 대화를 반기는 모습과는 달리 본인이 하는 말이라 해봐야 말을 이끌어내는 정도고 결국은 듣는 경우가 더 많은 모양이다. 달리 말하면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으로도 보이나, 묻는다면 언제는 편히 얘기하는 성격. 단순히 성향 탓에, 혹은 몸에 익은 태도 탓에 청자의 위치에 놓이는 것만 같다.

하지만 그 자신의 주관이 없다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오히려 토론을 좋아하는 상대와 만났을 때, 그에게 판단이나 평가를 원하는 사람과 만났을 때라면 가감없이 제 생각을 드러냈다. 일부러 좋은 말을 해준다거나 좋은 말 밖에 못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듯한 모습으로, 호불호가 겉으로 확실히 드러났기 때문에, 그가 입으로 하는 좋은 말은 단순히 사람을 대할 때의 예의나 기본적인 거리를 지키는 정도로 보는 것이 정확했다. 다만 사소한 취향이 맞지 않는 정도로 타인을 판단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충분히 신경쓸 법한 일도 쉽게 넘기며 상대와 어울리는 방법을 모색하곤 했다. 그 자신이 불편함을 드러냈던, 드러내고 있는 상대라도 이는 동일하게, 그러한 사람 또한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즐겼다.

 

 

[기타]

  • 지오바니가 이름, 마르타가 성. 보통 이름으로 쓰이는 마르타가 성으로 쓰였다.

  • 검은 원피스는 등이 허리까지 파여있어 등에 새겨져 있는 여러 나무가 서로 접지어진 듯한 모양새의 문신이 훤히 보인다. 평소에는 와이셔츠를 걸치고 다니나 어깨에 걸칠 뿐 고정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노출되며, 애초에 딱히 문신을 숨길 생각이 없어 보인다.

  • 디바라는 명칭에 비하면 수수한 차림새와 외모. 목걸이와 허리에 매단 마른 나뭇가지가 유일한 장식으로 보인다.

  • 목걸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악세사리를 착용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다. 머리카락 또한 길어지기 전에 빠르게 자르곤 한다. 노아제 수갑 또한 상당히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으니 참고 있다.

 

  • 노래를 자주 부르지 않는다. 그러나 보통은 흥얼거리는 수준에 많이 부탁받아야 겨우 한 곡 부르던 게 유명해질 정도의 재능. 몇몇 사람은 작정하고 오페라 가수가 되었더라면 세계를 호령했을 것이라 말하지만 그저 웃으며 넘길 뿐이다.

 

  • 운영하는 펍의 이름은 'Spera'. 라틴어 명언인 'Spero Spera'에서 따왔다.

  • 식물을 좋아하는 편. 다만 키우는 것보다는 식물을 사와 말리고 장식하는 일이 더 잘 맞는다고 말한다.

  • 펍 안에도 마른 식물을 여럿 장식해두었다.

 

  • 양손잡이!

  • 요리, 음료 만들기, 청소, 말로만 펍의 주인이 아닌 듯, 대부분은 꽤 능숙하게 해내는 편. 이탈리아 가정 요리부터, 생소한 타국의 음식까지 대부분은 다 잘 만든다.

  • 술도 꽤 잘 마시는 편…이나 자주 즐기지는 않는다.

 

  • 권위적인 인물이나, 권력과 관련 있는 직종의 사람을 꺼린다. 겉으로 드러날 정도. 단 관계를 유지할 정도로의 대화는 오히려 먼저 거는 편.

  • 반대로 타인에게 일말의 해도 끼치지 않을 듯한, 그러한 인물들에게 편안함을 느낀다. 이 또한 겉으로 드러날 정도.

[소지품]

  • 마른 올리브 가지 3개 :: 보통은 이 중에 골라 허리에 매달고 있는 모양. 잘 말리고 코팅해 나뭇잎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 목걸이와 한세트로 보이는 금 귀걸이 :: 평소 하고 있는 목걸이의 세트로 보이는, 깔끔한 디자인의 귀걸이 한 쌍.

  • 어깨에 딱 붙게 걸칠 수 있는 홀스터 형태의 가방 :: 검은색으로, 평소의 가벼운 소지품은 이 안에 넣어 어깨에 걸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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