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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전 초세계급 마술사

 

마술, 상식적인 판단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거나 기묘한 현상으로 보이는 트릭이나 환상을 자연적인 방법들을 사용해 관객들에게 공연함으로써 관객을 즐겁게 하는 공연 예술이다. 마술사는 그러한 마술들을 스테이지에서 보여주는 직업이며, 다양한 트릭과 여러가지 기술을 이용하여 관객에게 이론적으로 불가능할 것같은 환상이나 속임수를 보여줌으로써 큰 즐거움을 준다.

 

" 반갑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기적 같은 마법의 시간을 그대에게!

모쪼록, 이 스칼렛의 헤레이스와 함께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

 

서커스단 스칼렛 소속의 에일리오와 에일리 남매로 이루어진 마술팀, 헤레이스. 

원래는 이름도 겨우 들어볼락 말락한 삼류 서커스단이였던 스칼렛을 상당한 대규모로 키워낸 화제의 주요 인물들이다.

 

원래부터 서커스만 해도 그들의 마술을 보기 위한 이유 하나로 표가 전부 매진 될 만큼 인기가 하늘을 치솟았으며, 이미 둘의 실력은 캐나다 당국과 마술 관련 업계 측에서는 여러번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상당한 눈길을 끌고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들의 단장은 스칼렛이 더 유명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캐나다에서만 서커스를 열 것이라고 언급 했기에, 다른 나라의 사람이라면 관람할 기회가 흔치 않았다는 것.

 

이런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에일리오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위의 이유 탓에 마술 쇼를 보고싶지만 캐나다에 갈 수 없기에 속상하다는 몇몇 사람들의 말을 전해 듣고 안타까워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마술의 매력과 빛을 전해주고싶다! 라고 생각하던 도중에 다양한 SNS를 이용해보자는 방법이 떠오르게 되었고, 동시에 이를 통해 자신의 바람과 마술쇼의 홍보를 같이 이룰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계정을 만들어 인터넷과 같은 곳에서까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다만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SNS에서는 에일리오 혼자서 활동을 한다는 것인데... 마술팀 헤레이스 중 한 명이자 여동생인 에일리는 기계에는 약한 기계치이기 때문에(...) 아직은 그 곳에서의 활동 계획은 생각해보지 못했다고 언급한 후 SNS 관련 활동은 망설이게 되었다는 것이 그 이유. 하지만 가끔씩 같이 찍은 사진이나 영상 등을 SNS에 올리고는 하기에 그렇게 남매에 대한 정보를 얻는 사람도 적잖게 있는 편이다.

 

이후, 에일리오는 SNS를 통하여 캐나다 뿐만이 아닌, 전 세계의 사람들을 향해 자신의 마술쇼를 널리 펼치게 되고, 이는 인터넷 교류가 활발한 SNS의 특성상 여러 소문과 입담이 돌고 돌아 점차 쌓이게 되며 사람들은 에일리오를 '초세계급'이라는 호칭을 붙여 부르게 된다.

 

지금은 전 초세계급으로써, 본인도 어째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정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으나 오랜만에 휴가를 나왔었는데 노아측에서 잘 못 본 것이 아닐까, 아니면 마술도 그런 시기엔 나쁜 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였을지도 모른다며 특유의 성격 덕분인지 그러려니하고 능청스레 넘기는 모습을 보인다.

 

 

 

[인지도]

★★★★☆

업계 사람들의 반응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해외에서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두번 쯤은 들어봤을 정도.

이름 자체만 봐서는 자국 내에서 꽤나 유명인사인 편이며, 본인을 모른다고 해도 보통 스칼렛이라는 서커스 명의를 듣는다면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성격]

 

【 자유분방 / 마이페이스, 신비주의 / 사교적이며 예의바른 】

 

 

[ 자유분방 ]

 

" 어딘가에 매여 살기엔, 한 번 뿐인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

 

그는 상당히 자유로운 사고방식의 소유자다. 예를 들자면... 무엇이 나올지 모를 마술사의 모자를 보는 느낌.

 

무언가에 쉽사리 얽매이지 않으며, 바람에 흩날리는 카드 같이 가벼운 듯한 면이 인상적이라는 평이 많다. 
언제나 기적은 이루어질 것이라며 현실적이지 못하거나 실현될 가망이 없을 만한 것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등, 긍정적인 면모가 눈에 띄며 상상력이 풍부한 편. 신기하게도 매일 좋은 일이 있나 싶을 정도로 늘 밝거나 하이텐션인 모습을 보인다. 동시에 활발하면서도 의욕과 인정이 많은 덕분인지 마술 쇼를 포함해 어디서든 자연스레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는 편.

 

다만 그 영향 때문인지, 다소 과할 정도로 독립적인 성향을 지녔다. 안정적이거나 안전한 삶이 아닌, 창의적이며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듯. 
관객들이나 주변인들의 말에 의하면, 에일리오의 그러한 면을 통해 색다른 통찰력을 주변에 제공함으로써 새롭고 신선한 영감을 받은 적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것과는 반대로 에일리오 본인은 상대방이 자신에 의해 어떠한 영향을 받아 무언가에 묶여있지는 않길 바라며, 어떠한 것이든 받아들이는건 오롯이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하기에, 상대방 스스로가 선택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질 수만 있다면 본인 또한 자신의 생각과 견해를 강요하거나 쉽게 내뱉지 않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외적인 경우가 몇 있는데, 어떠한 틀로 인해 자신을 그 안에 가두거나 무언가에 얽매여있어 자유로운 삶을 살지 못하는 듯한 계열의 사람을 보면 괜히 이죽거리며 조목조목 제 의견과 가치관을 드러낸다. 제 딴엔 누구든 솔직하게 본인이 원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에 자연스레 나오고 마는 언행이지만, 그의 의도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엔 꽤나 상대방의 속을 긁어내려는 듯한 의미로 들릴지도 모른다고.

 

 

[ 마이페이스, 신비주의 ]

 

" 자세히 보시겠습니까? 뭐, 가까이에서 볼 수록... 더 보이는건 없을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

 

마술사라는 자리에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본인의 성격 탓인지,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서도 보통 잘 휘둘리지 않으며 자신의 입장이나 기분대로 행동하는 편. 이러한 탓인지 남에게 영향을 잘 받지 않는다. 어느 때든 늘 당당하고 여유작작한 태도와 함께 싱글거리며 웃는 표정이 기본적으로, 이런 모습을 보고 있자면 '꽤 마이웨이구나' 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언젠가 그런 그를 따라잡았다거나 전부 파악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어느새 한 발, 세 발, 일곱 발을 앞서있기에 그가 어떤 사람인건지, 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다시끔 알다가도 모를 예측하기가 어려운 면도 있다고.

 

또한 대외적인 정보는 잘 알려져있기도 하며, 기본적인 것에 대해서는 거리낌이 없기에 무엇이든 대답해주지만, 깊고 사적인 것까지 물어보려고 하면 "저는~ 마법사니까요? 이 이상 정체를 들키면 곤란하겠습니다!" 라고 빙 둘러 말하는 등, 자신에 대한 자세한 것까진 곧잘 드러내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소위,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그가 말해주는 것이 전부 사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한 여부는 본인의 판단에 맡긴다.

 

 

[ 사교적이며, 예의바른 ]

 

" 저에게도 기본적인 선은 당연히 있습니다! ...예? 하도 장난을 잘 쳐서 모르겠다...? "

 

자칫하면 경박하거나 무례해보일 수 있을지도 모를, 쾌활함 속의 능청스러움을 지닌 것 처럼 보이면서도 기본적으로 몸에 자연스레 베어있는 듯한 바른 예절과 품행, 단정함으로 어느 것이든 적절한 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다. 이러한 면을 통하여 누구에게나 편하고 어렵지 않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어떤 사람이든 쉽게 어울리고는 하는 듯. 또한 교양 있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점잖은 태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감적인 인상을 주기도 하며, 이는 상대방의 기분과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적절한 교류를 하는데에 특히나 중요시 여겨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다만... 그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장난끼가 발동하는 경우가 간간히 (많이!) 있기에 이러한 성격이 조금 묻히는 감도 없지 않아 있는 듯...

 

 

 

그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꿈꾸는 이상주의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타]

 

▷ 스칼렛 서커스단

 

장미 같은 붉은 색이 주 테마인 서커스단. 

보통 서커스단이 그러하듯, 원래는 여러가지 곡예나 동물의 묘기 등을 보여주는 것으로만 그쳤으나...

 

어느 날, 서커스 쇼에 헤레이스 남매의 마술쇼를 추가해서 내보내자, 여전히 있는 듯 없는 듯 자리를 드문드문 매꾸던 관중 몇 명이 그것을 보고는 색다름을 느껴 주변의 여러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게 되었고, 이러한 이야기는 조금씩 소문을 타게 되며 듣는 사람들에게 발걸음을 옮겨볼만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좋았던 모양이다. 그렇게 헤레이스 남매가 나날이 독창적인 마술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때마다 관중은 환호하며 점점 서커스 쇼를 찾는 손님이 늘게 되었고, 지금은 좌석을 꽉 채우다 못해 표를 구하지 못해 볼 수 없는 상황까지 되었다고. 

다만 이 영향 때문인지 헤레이스 남매에게 눈독을 들이고 스카웃 해올 기회를 노리고 있는 업계의 사람이 상당히 많아졌으며, 이 때문에 단장이 캐나다에서만 쇼를 열겠다고 미리 당부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다분하다. 

 

단장에게 있어서 헤레이스는 대박이 터지다 못해 인생에 잭팟을 터뜨렸다고해도 아깝지 않을 표현일 정도로, 두 남매가 마술쇼를 계속하는 그 날까지, 스칼렛은 언제나 큰 전성기를 누리게 될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다. 

다만 지금의 그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섣불리 앞날을 예상하는 것이 조금 어려워졌다고...

 

 

▷ 마술에 관하여

 

캐치 프라이즈는 기적을 물어오는 순백의 올빼미.

 

마술 수칙 1조, 상대가 누구든 머리론 지지 마라. 그 수칙에 걸맞게 교활하게 느껴질 정도로 기본적인 머리 회전률이 상당히 빠르다.

...눈을 한번 깜빡이면 잽싼 손놀림으로 인해 어느새 기척도 없이 사라져있는 존재들, 가끔은 고의적인지 진심인지 은근하게 실수 한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방심한 틈에 역으로 더 큰 놀라움을 보여주는 그에게서 어떻게 시선을 뗄 수 있겠는가? 다양한 범위의 마술이 가능하지만, 그 중에서도 소멸과 이동 계열의 마술은 그의 실력 중 제일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또한, 쇼마다 매번 각기 다른 마술들을 보여주려는걸 고집하는 것으로 보아,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노력가라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원래부터 자존심과 자존감이 높은 편이였으나, 마술에 대해서는 특히나 더 당당하고도 높은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주요 핵심인 마술들은 영업 기밀이라느니 능청스레 말하며 공개하지 않지만, 어린 아이도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마술부터 연인을 위한 로맨틱한 마술까지! 다양한 마술 강의를 흔히 접할 수 있는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유*브)에 게시해놓기도 하는 편.

이 때문에 마술쇼 뿐만 아니라 이 쪽으로도 잘 알려져있어, 그의 채널과 영상은 인기가 꽤 좋다고 한다. 참고로 영상 덕분에 이득을 쏠쏠하게 본 사람들이 많다는데...

 

 

▷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마술! 인연이 닿는 모든 관계!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과 재미있거나 흥미로운 것. 

여동생의 영향인지 티타임을 좋아하며 즐기는 편. 가장 좋아하는 차는 장미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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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요하게 파고들거나, 에티켓이 없는 손님. 본인의 언행에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 자유롭지 못한 것.

 

▷ 그 외

 

가족 관계로는 여동생이 있으며, 어릴적부터 쭉 같이 지내던 사이기에 무척 아끼고 좋아하는 모습을 잘 보이고는 한다고. 

이른바 동생 바보. 여동생을 돌보던 영향 때문인지, 자신보다 어린듯한 사람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잘 챙기거나 신경쓰게 되는 듯 하다.

애칭은 에일.

 

말투는 기본적으로 나긋한 존댓말. 2인칭은 신사님, 숙녀님.

 

별자리는 사자자리이며, 탄생화는 하이포시스 오리어. 꽃말은 빛을 찾다. 탄생석은 페리도트. 의미는 행복과 화합.

 

 

[소지품]

 

여동생의 이름이 자수로 놓여진 검은 리본, 여러 마술도구가 들어 있는 가방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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