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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ppleEM 님께서 배포해주신 의자 이메레스를 사용하여 kimgun_dy 님께서 지원해주신 전신이며, 수갑은 캐릭터 시점으로 오른쪽 손목에 착용하고 있습니다.
[국적]
콰이러 (창작 국가)
프랑스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500년 남짓의 긴 역사를 가진 나라이지만, 근대까지도 선진국과의 교류를 원치 않고 독자적인 사회를 구축해온 탓에 현대에서는 보기 드물게 왕족과 귀족, 기사 등과 같은 계급 사회가 보편화 되어 있고, 대부분의 백성이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지 못하다.
[재능]
전 초세계급 폭군
프랑스 주변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콰이러의 국왕. 자유, 평등을 이념으로 삼는 콰이러의 왕족임에도 불구하고 신분제도를 지지하며,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신하들을 모두 가차 없이 처형하고, 턱없이 많은 세금을 거둬들여 사리사욕을 채운 무법자로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인지도]
★★★★★
초세계급 폭군으로서 인정 받았을 당시의 인지도는 ★★ 이었으나, 2년 전 초세계급 테러리스트 디에스로부터 콰이러에 발생한 테러의 원인을 찾던 기자들을 통해 인지도가 상승하여 ★★★★★ 가 되었다.
[성격]
▷ 간교한 :: 그는 한마디로 말해 “뱀같이 간교하고, 공작처럼 우아한”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법을 어기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 무법자였지만, 아름다운 외모와 조곤조곤한 어투, 우아한 걸음걸이와 매끄러운 손짓. 거기에 더해 어떤 상황에서나 자신감을 잃지 않는 위풍당당함을 갖춘 덕분에 자세한 교류를 나누기 전까지는 초세계급 폭군, 루드베키아 블루 스플래쉬라고 믿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 오만한 :: 이는 그가 질서와 규율을 지키는 것은 귀찮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필요에 따라서는 그것들을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사람인 데다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하기 때문인데, 이와 더불어 왕족의 혈통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너는 왜 왕이 기품과 지성을 갖추고, 고급스러운 옷을 입어야 하는지 알고 있니? … 그건 왕이 한 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이기 때문이야.” 라는 억지스러운 논리를 들먹이며 비싼 수제품을 수집하였으며, 자신의 기준을 빗대어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무례한 행동을 취하기도 하였다.
▷ 냉혈한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계속해서 왕위에 머무를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왕위에 오른 뒤로 자신의 즉위를 반대하였던 신하들을 모두 반역죄로 처형하고, 살아남은 신하들을 협박하는 등의 공포 정치를 펼치고 있음에 더불어, 대단히 뛰어난 실무 능력으로 현대 사회에 뒤쳐지 있었던 콰이러를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기 때문인데, 그마저도 그의 갑작스러운 변덕으로 이루어진 일이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듯.
[기타]
0. 콰이러
0-1. 자유, 평등을 이념으로 삼고, 입헌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는 프랑스 주변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
0-2. 사계절이 뚜렷하고, 토지가 윤택한 덕분에 일 년 내내 아름다운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이런 이유로 아름다운 꽃에 관심이 많은 화가, 사진가, 여행자와 같은 사람들에게 은근히 알려진 나라였으나..
0-3. 지난 몇 년 사이에 디에스로 인해 발생한 몇 건의 테러로 현재는 테러 위험 국가로 지정된 상태이다.
1. 루드베키아 블루 스플래쉬
1-1. 탄생화는 월계수, 꽃말은 승리, 영광.
1-2. 좌우명은 착하게 살아서 손해 본다.
1-3. 양손 모두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양손잡이.
1-4. 가족 관계로는 형과 여동생이 있으며, 전대 국왕이었던 부모님은 이미 세상을 떠난 상태이다.
2. 로벨리아 블루 스플래쉬
2-1. 콰이러 역사상 최고의 성군이라 불리기도 하였던 루드베키아의 여동생.
2-2. 3년 전, “왕관의 무게를 알고 있는 사람은 왕족뿐이다” 는 발언을 말미암아 신분 차별 논란에 휘말리던 중 루드베키아에 의해 폐위당했다.
3. 대인 관계
3-1. 말투 :: 상대의 연령과 상관 없이 부드러운 어조의 반말을 사용한다.
3-2. 1인칭은 나 (보쿠), 2인칭은 너 (아나타) 또는 ~ 군/양.
4. 좋아하는 것
4-1. 체스 :: 성인이 되어 정치에 개입하고,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는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체스 대회에 참가하였을 정도로 체스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췄는데, 한 평론가는 그의 체스가 미래를 예정하고 수를 두는 것처럼 강하게 허를 찌르는 느낌이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4-2. 가드닝 :: 아름다운 꽃의 고향, 콰이러의 영향을 받은 덕인지 꽃을 보고, 가꾸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그는 왕궁의 크고, 작은 꽃들을 모두 낱낱이 파악하고 있으며, 꽃에 해를 끼치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4-3. 홍차 :: 물 대신 차를 마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차를 좋아한다. 이와 더불어 희귀한 물건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었던 그는 값비싼 찻잔을 수도 없이 많이 수집하고 있으며, 그러한 점을 제 자랑처럼 여기기도 했다.
5. 싫어하는 것
5-1. 스킨쉽 :: 그는 마치 결벽증이 있기라도 한 것처럼 다른 사람의 손이 제 몸이나 소유물에 닿는 것을 질색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아니고, 집안일이나 옷 시중과 같은 사소한 일에 대해서는 일체 손을 대지 않는 것으로 보아 닿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기보다는 단순히 참견받는 것을 싫어하는 쪽인 듯.
5-2. 격한 운동
6. 기타
6-1. 그는 항상 튜베로즈 향이 담긴 향수를 소지하고 다녔는데, 그 덕분에 그에게서는 언제나 강렬한 튜베로즈 향이 났다.
6-2. 콰이러인 중에서는 드물게도 외국의 출입이 잦은 덕분일까. 그는 기계 사용에 능숙했으며, 외국의 소식에도 역시 빠른 편이었다.
[소지품]
튜버로즈 향수가 소분되어 있는 향수병
지팡이
[선관]
디에스 - 테러리스트
4년 전, 그가 아직 초세계급 폭군이라 불리기 전부터 알고 지냈던 오랜 지인. 루드베키아는 디에스에게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며 테러리즘을 촉구하였고, 디에스는 그가 원하던 대로 그의 즉위를 반대하였던 반대파 신하들을 테러하였다.
그러나, 2년 뒤 루드베키아가 초세계급 폭군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디에스는 곧 그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하였고, 현재 두 사람의 사이에는 테러리스트와 타겟, 그 이상의 어떤 관계도 남지 않은 상태.











